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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부동산 관련지식

재테크 방법, 소액가능한 부동산 경매 재테크

by 뗀뗀네모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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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테크란 무엇인가.

2030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부의 양극화 요즘 말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점점 가난해진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왜 거지가 되는 것일까. 그것은 돈의 속성 때문이다. 돈이란 무엇인가? 모든 사람들은 화폐로서 그리고 자산으로서 돈을 사랑한다. 어쩌면 인생의 목표인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봤을지도 모른다. 왜 돈이 인생의 목표가 되었는가? 돈이 있으면 하고싶은 일, 먹고싶은일, 보고싶은 일 등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많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돈이 없기 때문에 다시 힘든 경험을 하고싶지 않다. 또한 나는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이 부럽다.

 

우리는 돈이라는 세상속에서 살고있다. 그래서 나는 돈을 쓴다. 그것은 삶의 필수적인 요소중 하나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돈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나는 우리가 먼저 돈을 정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꼭 필요한 것 중 하다. 그래서 돈이 필요하다. 특히 물가가 많이 오르는 상황에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그것은 인플레이션때문이다. 반대로 월급은 물가만큼 오르지 않는다. 전 세계의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삶을 점점더 힘들게 만들고있다. 뉴스를 봐도 매일 인플레이션에 관련 뉴스가 나온다.

 

그러니 이제 그것에 대해 생각해본다. 물가는 오르고 우리의 삶은 점점 더 가난해진다. 월급은 오르지않는다. 화폐의 가치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제한적인 소득으로 할 수 있는 일 바로 제테크다.

 

제테크는 무엇인가? 말 그대로, 금융과 기술의 약자 금융기술이다. 자산으로 자산을 늘리는 방법이다. 이제 재테크 기술은 우리 삶의 필수품이 되었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금융이라는 단어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다. 오히려 투자가 위험하다는 인식아래 월급과 적금을 모아 집을 살 수 있었던 시기였다.

 

지금은 아니다. 2008년 리먼사태로 인한 양적완화가 시작되었고, 금리인하와 통화정책으로 많은 돈이 시장에 유입됐다. 결국 돈이 많을수록 통화가치는 떨어지고 실물자산 격차는 커진다. 그리고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자본이 자본을 사들이면서 자본의 가치는 커지고 결국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은 점점 더 나빠진다.

 

지금 서울에서는 월급을 모아 적금으로 집을 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 나는 2030세대가 정말 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덯게 투자를 해야할까? 지금부터 금융기술중 부동산과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그중에서 오늘 나는 부동산 금융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2. 부동산 재테크

당신은 부동산 재테크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습니까? 부동산은 땅, 건물, 집 등을 말한다. 부동산 재테크는 이를 이용하여 돈을 버는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어렸을 때 모노폴리 게임을 해본적이 있을것이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부동산 게임을 했다. 부동산 재테크는 내땅을 사서 이익을 내는것이다. 하지만 투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위험 요인은 가격 하락이다. 시장 가격 형성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으면 수요의 가격은 항상 올라간다. 그것이 부동산 금융의 성공비결이다. 여전히 자신의 집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부모가 부유하지 않는 한 모든 사람의 현실은 비슷하다. 그래서 항상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있었다. 그리고 가격은 항상 통계적으로 상승해왔다. 이것이 부동산 신화라는 단어가 등장한 이유다. 물론 떨어질 때도 있었고, 부동산에 잘못 투자해 손해를 본 사람도 수없이 많았다. 그래서 우리는 부동산에 투자해야한다. 왜냐하면 항상 가격변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부가 항상 규제를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더 잘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 기술을 잘 배우는 방법이 있는가? 그렇다. 방법은 간단하다. 싸게사서 비싸게 하는것이다. 이게 무슨 헛소리인지 궁금하겠지만 이보다 더 확실한 방법은 없다. 너무 뻔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인것 같지만 그렇게 하면 된다. 이것을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고 있다. 그것은 부동산 경매라는 투자방법입니다. 부동산을 경매로 사는 방법이다. 내가 왜 경매에서 사야하나요? 바로 싸게 살수있기 때문이다. 로버트 키요사키의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 첫회에서 부자아빠들이 아들에게 부자가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방법에도 부동산 경매가 있다. 

 

그리고 주변에 부자가 있다면 부동산을 소유하고있는지 아닌지 물어보라. 분명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을것이다. 나는 부동산이 없으면 부자가 되기란 쉽지않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확실히 투자하기에 매력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부동산에 대해서 많이 알지못했을까? 그것은 어릴때부터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학교에서 투자에 대해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융정보가 많이 없다. 

 

유명한 투자자인 존리는 금융지식을 공부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이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부동산을 공부해야한다. 그리고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부동산 공부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살면서 부동산 계약을 한번이상 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계약을 할때 적게는 몇백만원에서 몇억원까지 거래한다. 부동산에 대해서는 모른채 중개원만 믿고 거래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돈을 날릴수도 있는것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지식, 금융공부는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여러모로 부동산 공부는 필수다.

 

부동산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 물론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을 공부하면서 알게 될 것이다. 등기부등본 보는법부터 부동산 권리, 임차인의 입장, 집주인의 입장등이 이해되고 언젠가는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어렵다. 왜냐하면 용어들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극복해야 할것이다. 처음에는 뭐든지 다 어려운거랑 똑같다.

 

3. 부동산 경매과정

이제 부동산 경매라고 불리는 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부동산은 아는데, 경매는 알고 있는데, 부동산 경매는 무엇인가? 말 그대로 부동산의 소유권을 경매로 이전하는 것이다. 소유권이 이전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채무불이행이다. 한마디로 부동산으로 돈을 빌렸는데 빌린 사람이 빌린돈을 갚지 못하니 담보로 잡혔던 부동산을 팔아 돈을 받겠다는것이다. 이것은 아주 흔한 일이다.

 

집이 경매가 들어갔다면 보증금을 날릴 확률이 높다. 우리는 이런 것에 대비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동산 경매 과정을 숙지해야한다. 내가 사는 집이 어떤집인지 충분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부동산 경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겠다.  먼저 경매신청서 및 경매 시작결정서이다. 이것은 누군가가 경매를 신청할 때 진행되는 첫번째 과정이다. 두번째로 배당 수요의 최종 결정 및 발표이다. 경매가 시작되면 배당금을 받을 사람이 결정되고 기간이 정해진다. 세번째로 판매준비이다. 경매는 법정에서 열린다. 재판부가 기일전에 준비할 내용들을 준비한다. 네번째로 매각방법의 지정고시이다. 매각대상 부동산의 지정 및 관계자에게 서면으로 통지한다. 다섯째로 매각이다. 경매가 시작되면 사람들이 와서 경매에 참여한다. 그것은 각자가 정한 금액으로 최고 입찰자에게 판매될 것이다. 여섯째로 판매결정정차이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최고입찰자에게 매각될것이다. 일곱째로 판매가격지불이다. 구매자가 판매가격을 지불한다. 대금을 지불하지않으면 취소되며 만약 기존에 공지된 정보와 다른 내용이 있을 경우 낙찰자가 불이행을 신청할수있다. 여덟째로 소유권 이전 등기의 촉탁, 부동산 인도명력이다. 특별한 사유 없이 분양대금을 납부한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 및 인도 명령을 내린다. 아홉째로 배당절차이다. 매각금액으로 특수관계자에게 순차적으로 배당한다. 

 

우리는 경매절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우리는 세입자가 되어야 할까? 아니면 내가 저렴하게 부동산을 사서 수익을 내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 선택은 우리의 것이다. 하지만 나는 후자를 택할것이다. 그리고 경매 시스템은 나쁜 시스템이 아니다. 단어가 안좋아보일수 있다. 하지만 경매제도는 국가가 운영하는 제도이다. 그리고 만약 채권자는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한다면 불공평하지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금융기술과 부동산 그리고 부동산 경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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