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캐치 1달간의 자동매매 정리일지

 

3월 15일부터 시작한 캐치

캐치란 키움증권 영웅문에서 제공하는 자동매매시스템

(광고 아님ㅎ)

 

조건식을 통한 자동매매

내가 일할 때나 아플 때나 주식은 돌아간다.

 

어쩌다 1달이 지났고

1달 동안 매매일지를 올려봅니다.

 

키움 캐치 결산

3월 15일부터 500만 원으로 실전매매 시작하였습니다.

중간에 100만 원을 더하였다가

다시 50만 원을 빼었어서

총 550만 원으로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나 4월 장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대외 변수가 너무 많고

금리는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중국도 중동도 뭐하나

심기 불편하게 세계 증시를 건드리면서

 

마치 뇌관 옆에서 폭죽놀이를 하듯

세계 증시는 불안했는데요

 

국내 증시는 말할 것도 없이

죽 쑤고 있습니다.

올 초부터 박스피라고 횡보만 하는 장에서

주식하시는 분들 다들 힘들어하였고

저도 힘들었네요

 

외인들은 계속 빠져나가니

국내 증시는 계속 좋지 않았네요

중간에 캐치로 매수된 종목들이

마이너스가 계속되어서

저도 심리적으로 불안했네요...

 

다행히도 조금씩 오르며 다시 상승해 줘서

4월 둘째 주에는 익절된 종목들이 나와주었네요

 

휴... 돈 벌기가 참 쉽지 않네요

키움 캐치를 1달 동안 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장점

1. 자동매매다 보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2. 조건식만 완벽하면 평생 쓸 수 있다.

3. 무료이다.

4. 주식으로 인한 감정 소모가 없다.

5. 부업으로 충분하다.

 

확실히 자동매매가 주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단점들입니다.

이는 자동매매 자체보다는 키움 캐치의 단점들입니다.

 

1. 주식 이관이 안된다.

2. 매수 매도가 자유롭지 않다.

3. 추가 매수가 안된다.

4. 조건식에서 완벽이란 건 없다.

5. 조건에 맞지만 안 좋은 주식도 매수할 수 있다.

 

장단점이 있지만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면

아마도 40만 원의 수익이 아닌 마이너스로 물렸을 것 같네요

 

주식은 참 쉽지 않습니다.

거기서 좀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에

그리고 내 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이번에 주식에 관한 전자책을 쓰고 있습니다.

미리 신청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신청 폼을 만들었습니다.

 

크몽 같은 사이트에선 판매할 계획이지만

미리 예약해주시는 분들에게 1탄은 무료로 제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탄은 엔벨로프 기법에 대해서 설명, 2탄은 캐치에 대해서 설명)

 

 

↓↓ 신청링크입니다^^

https://naver.me/xxpscc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