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임장 후기 - 부원동 빌라 임장

 

예전에 임장 갔던 곳인데

한번 올려본다.

 

경남 김해 삼정동, 부원동 빌라 권리 분석

지난번 권리 분석할 때

찾아본 곳인데

이 글의 2번째에 보면 권리 분석했던 내용이 있다.

 

도착해 보니 높은 지역이다.

절대 침수될 일 없는

임장 전 사진으로 봤을 때는 건물의 노후도가

심각해 보였는데

막상 직접 보면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는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

(외관은 그랬다)

 

02년식 빌라라서 1층은 필로티 구조이다

주차장이 아주 한산해 보였다.

공실을 한번 보려 했는데

음...

느낌이 좋지 않다.

공실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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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조금 더 잘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내가 왜 아쉽지?ㅎㅎ)

 

복도형이었는데

여인숙 느낌의 복도?

 

그리고 임장을 떠나서

지역마다 느끼는 그런 기운이라고 해야 하나?

양기 음기?

뭐 그런 느낌이나 풍수지리?

그런 걸 아는 건 아니지만

그런 느낌을 안다.

 

여기는 조금 느낌이 있다

(나의 주관적 느낌)

 

5층의 402호니까 올라가 봐야 한다.

꼭대기는 옥상을 살펴봐야 누수 문제나 이런 부분을 알 수 있으니까

 

402호 문

복도식으로 되어있으면 호실이 나눠져 있는 것이고

이렇게 문이 있으면 평수가 큰 세대가 된다.

 

근데 문 아래에 큰 돌덩이가 있고

문이 찌그러져있다.

무슨 일 있으셨던 건 아니죠?ㅎㅎ

 

대망의 옥상

응 안녕~

누수는 없을지 몰라도

방수 페인트가 다 벗겨져 있네?

아마 다시 시공해야 할 것 같음

 

가건물도 있다.

보통의 빌라는 이렇게 가건물을 설치해서 많이 쓰기도 하는데

이것이 나중에 대출받을 때 문제의 요소가 될 수도 있다.

패널 형식이라 금방 탈거는 가능할 것 같다.

 

부원동 빌라 임장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임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