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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가와 식당?
공감에 관한 책이어서
오랜만에 소설책을 빌려왔다.
무슨 내용인가 싶어서 잠깐 읽어봤는데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알고 보니 시리즈 물이었네?
내가 본 책은 1편인가 보다
목차
요리 이름으로 되어있었다.
주인공인 부녀가 있고
아버지는 전직 경찰(탐정?) 지금은 요리사
딸은 요리 일을 도우며 탐정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추억이 있는 요리가 있다.
그 요리를 시간이라는 이불로 덮어놓고 지내왔다가
다시 찾아보려고 하지만
너무 시간 이 지났을까
다시 찾아보려고 하지만
어려워서 수소문?(잡지사의 1줄광고)를 보고
간판도 없는 가모가와 식당을 찾는다.
재미있게 읽었다.
소설 속 등장하는 사람들의 추억 요리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마치 그 식당에 있는 것처럼 머릿속으로
상상 바퀴가 막 돌아간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중간중간 그림체가 들어가 있으면
머릿속으로 상상하기가 좀 쉬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일본을 가본 적도 없는 건 둘째치고
요리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일본 전통 그릇이나 용어들이 나온다
설명문이 작게나마 적혀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싶은 욕심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다.
만약 내가 가모가와 식당을 방문한다면?
내가 찾아볼 요리 접시는 무엇일까?
음... 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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